Socket, TCP, UDP

Socket Communication(소켓 통신)

소켓 통신은 네트워크상에서 두 프로그램 간의 통신을 가능하게 하는 기술이다.

소켓은 IP 주소와 Port 번호로 구성되며, 클라이언트와 서버 간의 데이터 전송을 담당한다.

 

IP Address (Internet Protocol Address, IP 주소)

IP 주소는 네트워크상에서 장치를 구분하는 고유한 식별번호이다. IP 주소는 두 가지 버전이 있다.

1. IPv4 : 32비트 주소 체계로, 4개의 8비트 숫자로 구성된다.

• 예: 192.168.0.1

2. IPv6 : 128비트 주소 체계로, 8개의 16비트 숫자로 구성된다.

• 예: 2001:0db8:85a3:0000:0000:8a2e:0370:7334

 

Port (포트)

포트는 IP 주소와 결합되어 특정 네트워크 서비스나 애플리케이션을 식별하는 숫자로, 다음과 같이 분류 된다.

1. 잘 알려진 포트 (Well-known Ports)

• 0~1023 범위의 포트 번호로, HTTP(80), HTTPS(443), FTP(21)

2. 등록된 포트 (Registered Ports)

• 1024~49151 범위의 포트 번호로, 특정 애플리케이션이나 서비스에 할당된다.

3. 동적/사설 포트 (Dynamic/Private Ports)

• 49152~65535 범위의 포트 번호로, 임시 연결에 사용된다.

 

IP 주소와 포트 번호의 결합

• IP 주소와 포트 번호는 함께 사용되어 네트워크상에서 특정 애플리케이션을 식별한다. 예를 들어, 192.168.0.1:8080은 IP 주소 192.168.0.1을 가지는 장치에서 포트 번호 8080과 연결되어 실행되는 애플리케이션을 나타낸다.

 

소켓의 종류

• TCP 소켓: 신뢰성 있는 연결 지향형 통신을 제공한다.
• UDP 소켓: 비연결형 통신을 제공하며, 데이터그램을 사용한다.

동작 과정

소켓은 서버와 클라이언트 간 통신을 위해 사용된다. TCP 소켓과 UDP 소켓의 동작 방식에 차이가 있다.

 

TCP 소켓

TCP 소켓은 연결 지향형 프로토콜로, 데이터를 신뢰성 있게 전송한다.

 

클라이언트	서버
1. 소켓 생성: 클라이언트가 소켓을 생성 2. 서버 연결: 서버의 소켓 주소로 연결 요청 3. 데이터 송수신: 서버와 데이터 주고받기 4. 연결 종료: 통신이 끝난 후 연결을 종료	1. 소켓 생성: 서버가 소켓을 생성 2. 주소 바인딩: 소켓에 IP 주소와 포트 번호를 할당 3. 리스닝: 클라이언트 요청을 기다림. 4. 연결 수락: 클라이언트 요청을 수락하여 연결을 형성 5. 데이터 송수신: 클라이언트와 데이터를 주고 받음

 

 

UDP 소켓

UDP 소켓은 비연결형 프로토콜로, 데이터를 빠르게 전송하지만, 신뢰성을 보장하지 않는다.

• 클라이언트가 서버의 소켓 주소로 데이터를 전송하고, 서버는 수신하여 처리한다.
• TCP와 달리 연결 설정 과정이 없다.

TCP 소켓과 UDP 소켓의 차이

 

 

 

다음 블로그를 통해 더 자세히 알아볼수 있다.

https://mangkyu.tistory.com/15

[TCP/UDP] TCP와 UDP의 특징과 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