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교에서 카카오테크캠퍼스를 하게 된다는 소식을 평소 관심있던 백엔드로 지원했다.. 사실 작년에도 하고 싶었는데, 너무 주변에 잘하는 사람이 많아 내가 할 정도의 수준인걸까 고민되어 지원을 망설였지만, 그래도 올해가 나에겐 마지막 기회이기도하고 지원하였다. 800자 이상 1000자가 제한인데 사실 맨처음에 정말 꾹꾹 눌러담아 990자씩 채웠는데 알고보니 공백포함 990자가 된 것이고, 진짜는 500-600자 썼길래 어떻게 더 추가할까 하면서 정말 열심히 썼다. 대부분 자소서 길이도 근데 1000자 꽉 안채우고 800-900자 쓴듯하다. 근데 내용을 따로 어디에 저장해뒀는데 삭제를 해서 뭐라 썼는지 기억도 안난다. 하지만 확실한건 백엔드에 대한 공부의지를 불태우며 쓴건 확실하다. 그렇게 코딩 테스트까지 봤..